상한/하한/일반거래가의 차이와 KB부동산 시세 활용법을 안내합니다.
KB시세는 KB국민은행이 매주 산정하여 발표하는 아파트 시세 데이터입니다. 1986년부터 누적된 가장 오래된 민간 시세 자료로, 한국 부동산 시장의 사실상 표준 시세 지표 역할을 합니다.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주 월요일 기준으로 가격이 갱신되며, 은행 대출 한도 산정의 기준 시세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수요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표입니다.
KB시세는 단일 가격이 아니라 3가지 가격대를 발표합니다. 같은 단지·같은 평형이라도 매물 상태에 따라 거래가 다르게 형성된다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시세틈은 KB시세 중 일반거래가를 할인율 분석의 기준값으로 사용합니다. 상한가는 너무 높아서 대부분의 매물이 할인된 것처럼 보이고, 하한가는 너무 낮아서 정상 매물의 할인 폭이 과소평가됩니다. 일반거래가가 시장의 중간값에 가장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파트의 KB시세가 하한가 8억 / 일반거래가 9억 / 상한가 10억이라면, 호가 8.1억의 매물은:
매물 자체가 저층이라면 하한가 기준이 맞고, 로얄층이라면 상한가 기준이 맞을 수 있지만, 평균적인 매물은 일반거래가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KB부동산 공식 사이트(kbland.kr)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단지를 검색한 후 평형을 선택하면 주간 시세 변동 그래프와 함께 상한/하한/일반거래가가 표시됩니다.
시세틈은 이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져와 호가와 비교 분석합니다. 별도로 KB부동산을 찾아볼 필요 없이 분석 결과만 확인하면 됩니다.
KB시세는 표준 지표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다음 한계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세틈은 KB시세에 더해 실거래가, 호가 분포, 평당가, 동 평균을 함께 보여드립니다. KB시세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종합 지표로 검증하시기 바랍니다.